기흥구 상갈동에 백미 10kg 100포 기탁 - 불광사,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270만 원 상당 쌀 기부 - 김완규 2021-04-09 18: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세계불교조계종 불광사(총무원장 현성)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9일 기탁했다. 불광사가 기흥구 상갈동에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백미는 270만 원 상당으로, 동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총무원장을 맡고 있는 현성 스님은 “1년 넘게 진행된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들이 많아져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 종교 단체에서 후원을 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가 컨설팅한 ‘이동약자 맞춤 교통지원 서비스’ 규제샌드박스 승인- 장애인, 노인 등 이동약자 병원까지 이동, 진료 동행서비스도 제공 21.04.13 다음글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배달 사업 시작 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