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용인대 신성태권도장 원생들 이웃돕기 라면 기탁 서정혜 2021-05-11 19: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1일 둔전리 소재 용인대 신성태권도장 유영호 관장 등 관계자들이 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800봉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210511_포곡읍, 용인대 신성태권도장 원생들 이웃돕기 라면 기탁_사진2이날 기탁한 라면은 수련생 150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130만원 상당이다. 유영호 관장은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뜻에서 기회를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갈동 지역사회단체, 어려운 이웃돕기 동참 21.05.11 다음글 역삼동, ‘위브봉사단’서 홀로 어르신·장애인 위문품 전달 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