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정보화의 그늘’ 없앤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격차 해소 사업 연중시행 서정혜 2013-07-3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정보소외계층인 지역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정보화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매년 경기도로부터 장애인집합정보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실시 해오고 있는 이 사업은 용인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펼쳐 지금까지 지역 장애인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사회에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2013년도 정보격차해소사업 정보화교육기관”으로 연속 선정되어 정보화교육에 취약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무료로‘컴퓨터기초, 파워포인트 초급·중급, 멀티미디어, 스마트폰 활용’등 기초부터 전문 과정까지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8월부터 하반기 교육이 시작된다. 또한 앞으로도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보화교실(031-320-4843)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보건소, 장마철 특별 방역 실시 13.07.31 다음글 용인시무한돌봄센터 처인네트워크 상반기 운영 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