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가정의 달 위문품 후원 - 60만 원 상당 고기세트 20개 기탁…관내 20가구 전달 - 서정혜 2021-05-20 21: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기)가 60만 원 상당의 고기세트 20개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기세트 20개를 기탁했다.고기세트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각 1㎏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김윤기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고기세트를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와 후원금 전달식 진행] 21.05.28 다음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수지농협주부대학과 후원금 전달식 진행] 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