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장애인 통행 편의 제공하는 모범음식점 889개소 공개 ○ 휠체어를 타고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모범음식점 889개소 공개 - 시군별 음식점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등의 삶의 질 향상 기대 김완규 2021-05-21 05: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휠체어를 타고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이용 가능 모범음식점’ 889개소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모범음식점+안내+예시경기도에는 위생, 서비스,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장·군수가 지정하는 ‘모범음식점’이 2,807개소가 있다. 889개소는 이 가운데 입식테이블, 경사로, 승강기, 전용 화장실, 전용 주차구역 등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보한 모범음식점이다. 경기도 홈페이지(https://www.gg.go.kr/)에서 분야별 정보, 식품·건강·의료, 장애인 이용 가능 모범음식점 현황 순으로 메뉴를 클릭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안산시의 A 음식점은 경사로, 전용 주차장, 승강기, 전용 화장실을 설치했으며, 안양시의 B 음식점은 출입로에 높낮이 차이를 주지 않았다.경기도 관계자는 “장애인들 삶의 질 향상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범음식점 매출 지원 등을 위한 조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혜원 도의원 “ 경기지역 성인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및 활동지원사 부족 개선 방안 모색 ” 21.05.28 다음글 “고령장애인 맞춤형 정책 추진해야” 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