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만드는 공연기획 프로젝트 ‘The 동네 Live' 사단법인 반딧불이, 2014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서정혜 2014-03-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단법인 반딧불이(교장 박인선)는 오는 3월 15일부터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한다. ‘장애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만드는 공연기획 프로젝트 ‘The 동네 Live'’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앎과 함’ 배움은 곧 실천으로 배움을 구체화 하는 법을 익혀 자율의지를 높이고 세상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하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배운 내용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수차례의 공연을 통하여 공연 전과정을 이해하며 다양한 특강과 민속놀이 등을 통해 교양을 쌓고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공연에 직접 활용하는 장애·비장애 청소년간 기획회의 및 리허설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력심을 키우고자 한다. 2014년 3월~12월 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6시에 실시(1년 연속 프로그램)로 누구나 배울 수 있으며 풍물 실기를 기본으로 익히고 총 6회의 공연을 실시한다. 반딧불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인근 초중고교 공연 동아리 및 지역 예술단체를 초청하여 함께하는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참여자 대상는 용인시 관내 장애·비장애 청소년 및 학부모로 3월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흥구, 사랑베푸미 나눔장터 7일 개장 14.03.04 다음글 용인시, 2014년‘아토피·천식 안심학교’확대 운영 1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