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구직자 911명 모집
- 용인시, 12~23일 읍·면·동 접수… 코로나19 방역 등 240개 사업
서정혜 2021-07-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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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위해 9~12월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희망드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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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도우려는 것이다.

 

대상 분야는 코로나19 관련 청사 출입 안내 보조·방역, 도서관 안심 이용 사업 등 240개 사업으로 총 911명을 모집한다.

 

근로 능력이 있는 용인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소득·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사람들은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사업에 따라 3~4개월간 하루 3~5시간 일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인 8720(80~120만원 내외)를 받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거주지 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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