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취약계층 위해 여름철 보양식 등 100인분 기탁 - 주민자치위원회·기흥장례식장·서용인청년회의소에서 마련 서정혜 2021-07-16 23: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 기흥장례식장(관리이사 임희택), 서용인청년회의소(회장 이혁준)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과 밑반찬 및 마스크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와 기흥장례식장은 삼계탕, 맛김치, 전, 음료수 등 정성껏 마련한 100인분의 음식과 서용인청년회의소가 준비한 마스크 100개를 꾸러미로 만들어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성태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이번 여름이 유독 덥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정성을 다해 삼계탕 및 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폭염대비 혹서기 물품 긴급 지원 21.07.16 다음글 김영해 의원,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제도 개선 위한 정담회 개최 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