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이소향)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복지관을 돕기 위해 종이팩생수 140박스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에 후원했다.

종이팩생수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환경을 지키고 내 몸을 지키는 물이다. 종이팩 생수는 칼슘저감, 마그네슘 강화, 미네랄생수의 3가지지 종류로 이루어진 기픈물이다. 또한 아이쿱생협은 자연드림을 운영하여 치유와 힐링에 앞장서고 있다.

용인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소비자인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조합이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져 뜻을 모아 만들었고, 우리사회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정성규 회장은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두기관이 함께 지역사회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고, 용인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와 복지혜택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자고 하였다.

한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지관 7곳에 종이팩생수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