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정에 반찬 지원 - 지난 4월부터 매월 2회씩 전달…오는 11월까지 진행 예정 서정혜 2021-08-15 08: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나태기)가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등에 반찬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20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된장국과 궁중떡볶이, 김치, 계란말이 등 반찬 3종을 전달했다.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나태기 민간위원장은 “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매월 2회씩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가 균형 잡힌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여러모로 힘든 시기인 만큼 민관이 상호협력에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살기 좋은 보라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취약계층 위해 ㈜정원에스와이 방호복 기탁 21.08.15 다음글 호법면새마을협의회, 시민단체 먹거리보장 사업(농산물꾸러미지원) 추진 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