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2동, 협의체서 홀로 어르신 5가구에 이불 지원 서정혜 2021-08-25 21: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5가구에 가을용 이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5가구에 가을용 이불을 지원했다. 가을 환절기를 앞두고 홀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도 꼼꼼히 점검했다. 이에 앞서 동과 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관내 한 세탁소와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이불 세탁을 돕는 ‘향기솔솔 찾아가는 우리동네세탁소’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홀로 어르신·장애인 등 25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김학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다양한 나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그 속에서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라이온스클럽, 이천시 보건소에 이온음료 후원 21.08.26 다음글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서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김치 전달 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