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장애 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 장애 아동․청소년의 서기·걷기를 위한 맞춤형 기구 지원 서정혜 2014-03-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설립한 국내 최초의 보조공학서비스 전문기관인「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2014 장애 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금번 사업은 재단과 함께하는 8차년도 연속사업으로, 장애 아동·청소년의 생애주기별 이론에 근거하여 기립보조기구, 이동기립 보조기구, 보행훈련 보조기구를 지원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신청서를 기반으로한 1차 서류심사 및 전문가의 평가(2차 심사)를 통해 선정이 된다. 또한 수도권(서울시, 경기도)은 물론 인천시, 충청도,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강원도까지 지역 확대를 도모함으로써 총 140명에게 기구가 지원될 예정이다. “2014 장애 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은 제한된 운동 능력을 가진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없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치료 훈련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신체기능 및 운동 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으며, 더불어 학습 및 사회참여에도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사항은「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www.atrac.or.kr)」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거주지역에 따라 접수처가 구분된다. 접수기간은 4월 3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결핵 바로 알고 건강한 학교생활’ 14.03.13 다음글 2014‘한 책, 하나된 용인’올해의 책 선정 1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