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폐지 집중 홍보 -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자 발굴 힘 보태 한국노동교육신문 2021-10-07 17: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춘근)가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는 것 관련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내년 1월까지 집중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춘근 위원장은 “현실적으로 자녀가 부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보장받지 못했던 대상자들이, 이번 생계급여 기준 완화로 보장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동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10월 18~29일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9988톡톡쇼’ 참가 접수 21.10.11 다음글 역북동, 청각장애인 5가구에 ‘방문초인등’ 설치 지원 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