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토우종합건설서 이웃 돕기 쌀 125포 기탁 오예자 2021-10-20 17: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20일 관내 기업인 ㈜토우종합건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 10kg짜리 12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토우종합건설서 이웃 돕기 쌀 125포 기탁. 차윤수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홀로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저소득층 1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민간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외국인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 나선 경기도 공직자들, 외투 470여벌 기부 21.10.21 다음글 상갈동·보라동 어려운 이웃 위해 고구마 기탁 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