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5개 단체협의회서 이웃돕기 성금·성품 기탁 - 성금 150만원을 비롯해 50만원 상당 생닭 60마리 전달 - 서정혜 2021-11-03 22: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2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5개 단체협의회에서 성금 15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물품(생닭 60마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림동 5개 단체협의회에서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고 성품은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천근 통장협의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적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통장협의회 등 지역단체에서 매년 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열려 21.11.03 다음글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사랑의 방한복 전달 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