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가정 집수리 봉사 펼쳐 서정혜 2014-03-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주민센터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인 희망브리지 집수리봉사단과 연계해 지난 21일(토) 관내 재난취약가정을 직접 찾아가 집수리 자원봉사를 했다. 이번 집수리 행사에 상갈동 주민센터 직원 3명, 희망브리지 봉사단 8명(명지대 7명, 인하대1명) 등 총 11명이 참여해 곰팡이가 핀 벽지를 걷어내고 새로 도배를 하고 전구 교체, 청소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었다. 상갈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가정을 발굴,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재난대비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금연시설 합동 지도 단속 실시 14.03.25 다음글 올바른 기침예절로 결핵을 예방하자 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