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넘어서 100세까지’ 기흥구보건소‘암환자 행복교실’, 기관상 수상 서정혜 2014-03-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 ‘암환자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 암환자 행복교실 ‘암환자 행복교실’은 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 이완 명상, 암환자의 정보교류와 정서적지지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3월부터 기흥구보건소 교육실에서 20여명의 암환자가 참여, 경기지역암센터 김효신 간호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한 ‘2014년 경기도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지역 암 관리사업’ 관련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기지역암센터장으로부터 기관상을 받았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경기지역암센터와 연계, 암환자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암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암환자 행복교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기흥구보건소 질병관리팀(324-6929)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장.복, 용인시 최초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14.03.27 다음글 용인성폭력상담소 국비 지원기관 지정 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