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주민자치위원회서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음식 전달 서정혜 2022-01-13 21: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3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혜란)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포곡읍 주민자치위원회서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음식 꾸러미에는 위원들이 직접 만든 모둠전, 코다리조림, 나물, 떡국떡, 식혜 등이 담겼으며 식재료는 송원근 전 주민자치위원장이 후원했다. 이혜란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식재료를 후원해 준 송원근 전 주민자치위원장과 손수 음식을 만들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살뜰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권정선 의원, 장애인 지원 시설 부천혜림원 감사패 전달받아 22.01.14 다음글 용인시, 한림제약서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쾌척 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