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심는 치과병원, 용인시 백암면에 식료품 기탁 서정혜 2022-02-16 21: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마음심는 치과병원(대표 유승환)이 쌀과 라면 등 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처인구 백암면에 마음심는 치과병원이 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마음심는 치과병원 유승환 대표는 이날 백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 20포(5kg들이)와 라면 10상자(30개들이) 등을 전달했다. 면은 저소득층 이웃 30가구에 기탁받은 식료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유승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도 함께 심은 지역의 대표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음심는 치과병원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도움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한 주민이 어려운 이웃 위해 마스크 1600개 기부 22.02.16 다음글 용인시,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프로그램 10곳 확대 운영 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