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읍, 원암3리 주민 울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50만원 기탁 서정혜 2022-03-21 21: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은 21일 원암3리 주민들이 경북 울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남사읍행정복지센터 전경 정성규 원암3리 이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주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군과 삼척시 산불 피해복구나 이재민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이 같은 도움이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용인시 소외계층 위해 뜻깊은 나눔 실천 22.03.21 다음글 동백1동 이웃나눔 실천하는 좋은가게 3곳 추가 지정 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