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 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서정혜 2022-03-30 18: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연수, 부녀회장 정찬하)는 29일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중리동 새마을 국토대청소 (1)참가자 전원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하천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중리동 새마을 국토대청소 (2)이날 참여자들은 공다리밑에서 단월배수펌프장을 지나 마을 안쪽으로 이어지는 길까지 약 1㎞에 걸쳐 도로변 및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각종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중리동 가꾸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100리터 쓰레기 봉투 10개와 50리터 봉투 5개 등 약 250리터 분량이다. 이연수, 정찬하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중리동을 가꾸는 활동에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중리동새마을남녀협외회는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중리동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중리동 이강문 동장은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충전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 문의 중리동 강신혜/☎ 031-644-8765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승리스포츠, 대월면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22.03.30 다음글 “경기도 장애인 체육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