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구강관리 받는 아동 구강건강향상 처인구보건소, 4개 초등학교에‘학교구강보건실’운영 서정혜 2014-04-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초등학교 학령기 아동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관내 4개 초등학교에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 아동들의 구강건강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화제다. ▲ 학교 구강보건실 이닦기 ‘학교구강보건실’은 초등학교 혹은 특수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운영, 예방서비스 위주의 계속구강건강관리와 바른 양치실천 등 구강건강증진 사업의 활성화로 어린이의 구강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2005년 좌항초등학교에 처음으로 설치 후 2008년 용인이동초등학교, 2010년 포곡초등학교, 2011년 용인백암초등학교 총 4개교에 실시해 운영 중이다. ‘학교구강보건실’ 설치 학교의 아동들은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겔도포와 치아홈메우기, 학년별 수준에 맞춘 다양한 구강교육은 물론 초기 치아우식증 치료, 간단한 유치발치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올바른 잇솔질 체험을 할 수 있는 세면대와 대형거울을 갖추고 1:1 맞춤 잇솔질 교육 및 실습도 이루어진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학교구강보건실 설치·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는 아동들의 구강건강 향상은 물론 올바른 양치습관형성으로 구강병 예방과 의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60세부터 시작되는 뜨거운 열정 14.04.25 다음글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1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