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예방 위한 골밀도 검사 실시
기흥구보건소, 골밀도 최신장비 도입 진행
서정혜 2014-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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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작년 9월 보건소 신축에 맞춰 기존에 초음파를 이용한 골밀도 검사를 대신해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을 이용하는 골밀도 장비를 도입,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중 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은 간편하고 반복 측정 시 재현성(반복 검사 시 같은 결과가 나오는 정도)이 높아서 초기 진단에 적합하다.

 

인체 내 골밀도를 측정하는 골밀도 검사는 파골 세포를 검사gi 골다공증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간접적으로는 차후 골절이나 여러 골 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다.

골다공증은 검사를 받기 전에는 알 수 없기 때문에 골밀도 검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골밀도실로 전화· 방문해 예약 후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기흥구보건소에서는 급속하게 골밀도가 줄어드는 50대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의료기관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골밀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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