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풍성한 한가위 사랑의 쌀’기탁 김완규 2022-09-06 10: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향훈)에서는 지난 9월 2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대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50포(160만 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백미 기탁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 등 평소 지역공동체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이향훈 회장은“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공동체 내에 소외된 분들을 위하여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시기에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혁세)는 “지역사회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주변 어려운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 받은 쌀은 대월면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각 마을별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문의 대월면 유민형 / ☎ 031-644-8620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대월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한가위 따뜻한 송편 나누기 22.09.06 다음글 사각지대 초래하는 복지제도의 근본적인 재검토 필요하다. 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