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이렇게 하세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및 기흥.수지구청 지원센터에 문의,등록,활동참여 서정혜 2014-05-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된다. 각 구청 지원센터에는 자원봉사 코치들이 상주하여 봉사 희망 시민들이 분야별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효율적인 봉사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상담한다. 센터는 교육 및 활동처 연결, 봉사자와 단체, 기관 간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우선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봉사자로서의 성실한 자세를 갖는 게 필요하다”며 “평소에 다양한 자원봉사 교육에 참여해 자신의 재능을 살리는 봉사자로 역량을 갖추고 적재적소에서 어려운 이웃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는 봉사자로 꾸준히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1997년 9월 1일 개소하였으며, 2013년 8월 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2014년 3월 말 현재 344개 단체가 가입되어있고, 1365자원봉사 나눔 포털사이트에 13만8천3백여명의 용인시민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있다. 자원봉사 전문 아카데미를 통해 구연동화, 발마사지, 미술치료기법, SNS교육, 네일아트 등 대상자 맞춤 교육과 청소년 순회교육, 청소년 나눔체험학교, 청소년 나눔플러스 등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하며 그 외 자원봉사 온라인교육도 운영한다. 매년 자원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을 지원하며, 2014년에는 19개 단체를 선정, 북한이탈주민과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재능과 전문 기술 지원 등 자원봉사의 영역을 넓히고 전문성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대학생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대학생의 참신하고 새로운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자원봉사자 안전사고를 위해 자원봉사 상해보험도 무상지원하고 있으며, 1365나눔포털시스템에 등록되고 당해 연도 1시간 이상 봉사활동 시간이 누적된 봉사자의 경우 봉사활동 중 발생한 상해임이 확인되면 바로 보험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성이 행복한 건축물 만들기’올인 14.05.02 다음글 꿈과 희망의 흥덕도서관 5월 7일 문 활짝 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