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빅스맘 어린이집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전달 김완규 2022-09-23 10: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증포동에 위치한 만나빅스맘 어린이집(원장 백지은)은 지난 9월 22일 증포동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4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쓰지 않는 물건을 친구와 바꾸고 나눠 쓰는 ‘아나바다 운동’으로 마련했다. 만나빅스맘 어린이집 후원금 기탁만나빅스맘 어린이집 백지은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물건의 소중함과 경제활동을 배우고, 이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었다.”고 이번 후원금의 취지를 밝혔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아이들이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이웃 사랑 참교육의 현장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곳에 전달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증포동 박지숙 / ☎ 031-645-3867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연구원, “자원봉사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포괄적인 자원봉사 정책으로 전환해야” 22.09.27 다음글 치매 어르신의 마음을‘두드림’ 이천시치매안심센터, 재가 치매어르신을 위한 꾸러미 지원 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