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한부모가정 1600가구에 장바구니 지원금 10만원씩 지급 - 용인특례시,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 일환 - 오예자 2022-10-28 10: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1600가구에 장바구니 지원금 1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용인시청전경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민생 경제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시가 전액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 한부모가족이다. 단, 2022년 10월 1일 기준으로 법적으로 한부모가족 자격 유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가구원 대표 1인의 계좌로 10만원이 현금으로 지급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최근 물가가 너무 올라 취약계층의 가계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바구니 지원금을 지급했다”며 “취약계층 핀셋 지원을 통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동 어르신 장수하세요,‘행복사진 한 장’촬영 22.10.28 다음글 염종현 의장, 27일 ‘제19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합창대회’ 참석 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