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실봉 근린공원 게이트볼장 정비
도비 3억 확보로 시민 불편 해소
서정혜 2014-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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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공사비 전액을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 3억 확보를 통해 소실봉 근린공원 게이트볼장을 정비한다.

 

수지구 만현로 67번길 42(상현동)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은 2012년 12월에 내린 눈이 기온 급강하로 결빙되면서 하중증가로 인한 막구조물이 훼손되어 비가 새는 등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해 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막구조물을 철거하고 판넬 구조물을 설치, 관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눈 등의 하중에 훼손될 가능성이 없어 향후 안전한 시설물로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실봉 근린공원 게이트볼장 정비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알찬 여가 선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는 공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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