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음이 모여서 큰 마음이 된다, 라면 후원’ 명성태권도 수련생 및 부모님 라면 1,500봉 기탁 서정혜 2022-12-23 18: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갈산동에 있는 명성태권도 도장 수련생 및 부모님들이 12월 22일(목)에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500봉을 전달했다. 명성태권도 라면 1,500봉 기탁명성태권도 도장 최규준 관장은 “자라는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통한 신체단련도 중요하지만, ‘나눔’이라는 교육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수련생 및 부모님의 마음을 모아 후원품을 준비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 수련생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알게 되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아이들이 태권도를 통한 신체적 단련과 함께 인성적 교육측면의 나눔도 부모님들과 실천하고 있어서 매우 감동이다. 함께 준비해 주신 태권도 도장과 학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명성태권도 수련생 및 학부모님은 나눔교육을 위해 2015년부터 나눔기부를 시작하였으며, 후원된 라면 1,500봉은 증포동 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취약계층 아동에‘따뜻한 겨울 나기’지원 22.12.23 다음글 신둔면‘행복의 씨앗 나누기 발대식’및 소원선물 전달 행사 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