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단원구청장, 무료급식소 배식봉사로 첫 일정 시작 2023년 단원구의 시작을 구민을 향한 봉사로 열어 서정혜 2023-01-06 08: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석)는 이규석 단원구청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5일 단원구 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했다고 6일 밝혔다. 22.이규석 단원구청장, 무료급식소 배식봉사로 첫 일정 시작첫 공식 일정으로 노인복지관을 먼저 찾은 이규석 구청장은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손길로 급식을 배식했으며, 어르신에게 새해맞이 덕담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활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 및 소외계층 등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구정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단원구는 무료 경로식당 6개소와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장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860여명의 어르신께 평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225명의 어르신에게 식사를 배달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산시,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서비스 확대 시행 23.01.10 다음글 경기도일자리재단, ‘사랑의 라면 나눔’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