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방문 ○말로하는 안전 No, 실천하는 안전 Yes ○외국인주민, 안전의식에 불을 켜다. 오예자 2023-02-06 14: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월 5일 일요일,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이하 센터) 자조모임 회원 30명이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생활 및 산업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안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특례시는 2022년부터 관내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및 사회통합을 위해 국가별 자조모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안전 문제에 취약한 외국인은 산업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의 암묵적 피해자이다. 따라서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외국인주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생활 속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 스리랑카 자조모임 리더 아리카씨는 “외국인 노동자 친구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과 체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031-337-3055(~7)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 겪는 저소득 1만7000가구에 20만원 긴급 지원 23.02.06 다음글 용인특례시,‘폭등 난방비’에 긴급대응…복지시설 87곳 지원 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