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제일교회로부터 사랑의 성금 1천200만 원 기탁받아
서정혜 2023-03-03 08:4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안산제일교회(담임목사 허요환)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1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b820fc2a1bb14dd48b222b10636d4db5_1677835580_5829.jpg
15.안산시, 안산제일교회로부터 사랑의 성금 1천200만 원 기탁받아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안산제일교회는 다양한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허요환 담임목사는 코로나 19와 고물가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함을 나누어 주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의 어려운 분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