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삶의 질 높인다 용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 개최 서정혜 2014-06-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1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등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용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협의회 이날 회의는 황성태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해 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고용센터, 수원출입국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용인시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협의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 중인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용인시는 올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결혼이민자 한국생활 정착 지원, 상담 및 위기가정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다문화사회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한국어교육, 사례관리, 생활지도사 파견, 부부·부모·자녀교육, 통․번역과 취업연계 교육 그리고 자조모임 지원 등이 해당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4 희망복지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14.06.13 다음글 '모유수유는 엄마의 사랑입니다' 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