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보건소, 어린이 대상 치아관리 중요성 인식 구강건강인형극 ‘어금니공주와 충치마왕’공연 서정혜 2014-06-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제69회 치아의 날’(6월 9일)을 맞아 미취학 및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아 및 치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구강건강인형극인 ‘어금니공주와 충치마왕’ 공연을 시작했다. ▲ 구강건강연극 ‘어금니공주와 충치마왕’ 인형극은 늘 반대로만 하는 주인공 꺼꾸리가 꿈속에서 자신의 입속 충치나라에 가게 되어 충치 대마왕으로 부터 어금니 공주를 지켜내는 내용으로, 수지구보건소에서는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8개 초등학교대상으로 총 9회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약 2,000여명의 아동들이 관람하게 된다. ▲ 구강건강연극 구강건강인형극 공연 뿐 아니라, 관내 8개 초등학교대상 구강건강 배너 전시 및 2개 초등학교 대상 구강이동도서관을 운영, 구강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 구강건강연극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의 소중함을 제대로 이해시키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 프로그램인 인형극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행사취지를 밝히면서 “구강건강습관 형성의 중요한 시기인 미취학 및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인형극을 통한 자연스러운 구강보건교육을 실시, 구강건강생활실천습관 형성 및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조기 예방교육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보건소, 다양한 생애주기별 구강특색사업 큰 호응 14.06.25 다음글 밝은누리밴드를 소개합니다! 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