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복지 급식시설 1천833개소 식중독 합동 점검 ○ 노인·장애인·아동 사회복지시설 및 산후조리원 내 급식시설 1,833개소 지도·점검 - 노인복지시설 : 1,518곳, 장애인복지지설 143곳, 아동복지지설 25곳, 산후조리원 147곳 ○ 식품유통기한, 식재료 세척·소독관리, 보존식 보관, 개인위생 등 점검 서정혜 2023-06-11 07: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6월 19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산후조리원 급식시설 1천833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한다. 참고+사진 도는 노인복지시설 1천518곳, 장애인복지시설 143곳, 아동복지시설 25곳, 산후조리원 147곳에 대해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 ▲보존식 보관 여부 ▲위생모 착용 개인위생 등을 점검한다.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식품은 수거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정연표 경기도 식중독예방팀장은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계절로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도민들이 안전하게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14일 ‘스마트 헬스케어 치매 산업 체험 한마당’ 열어 23.06.12 다음글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위해 도내 3만 2천여 개 공인중개사무소 활용 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