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중심 맞춤형 복지전달 위한 기능보강 시간제 공무원 24명 신규 채용, 행정환경 적응 전산교육 실시 서정혜 2014-07-1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통한 적극적 현장 복지 구현 용인시는 지난 14일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에 대한 전산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조직개편을 통한 동 주민센터 복지팀 신설 후 복지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30일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할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24명을 신규 채용, 배치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복지업무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행정환경에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복지업무교육과 함께 전산교육을 펼쳤다. 또한, 지난 4월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들에게 체감도 높은 복지를 구현하는 맞춤형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4개 동 주민센터에 복지팀을 신설, 복지팀장을 배치했다. 읍면동장과 복지팀장의 복지행정에 대한 책임성과 역할을 강화하고 복지공동체 형성의 핵심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읍면동장 복지교육‘과 ’복지팀장 복지업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일선 복지전달체계인 읍면동 기능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복지인력 확충을 통해 그간 복지인력 부족으로 시행되지 못했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적극적인 현장복지를 구현할 예정”이라며 “사회복지담당 직원들의 지속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펼쳐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보건소, 여름철 감염병 레지오넬라증 예방 나서 14.07.15 다음글 해외여행 출국전 예방접종 권고·감염병주의 당부 1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