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명 경기도의원, 무더위쉼터 점검으로 폭염취약계층 어르신 건강 챙겨 - 이채명 경기도의원, 20일간 안양지역 관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연쇄 방문ㆍ점검 통해 애로사항 청취 및 관계기관에 시설 개선 요청 - 이 의원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ㆍ무더위쉼터에 선제적인 지원방안 강구할 것” 서정혜 2023-08-04 19: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4일 이채명 경기도의원(안양6ㆍ민주, 이하 이 의원)은 20일간 범계LD마을 경로당 등 안양지역 관내 무더위쉼터를 연쇄 방문ㆍ점검으로 ‘폭염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을 했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 방문(1) 이 의원은 방문한 무더위쉼터 시설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부분과 행정력이 필요한 부분을 나눠 안양시 등 관계기관에 개선ㆍ지원을 요청했다. 무더위쉼터 방문(2) 이 의원은 “대한민국을 강타한 이번 역대급 폭염에 도의원으로서 어르신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수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편안한 경로당ㆍ무더위쉼터가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 말했다.한편, 어르신(노인)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어린이, 장애인, 저소득층과 함께 신체적ㆍ사회적ㆍ경제적 요인으로 인하여 재난에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으로 분류됐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홀로 생활하기 어려운 중장년, 가족 돌보는 청년도 돌봄서비스 받아 경기도, 9월부터 용인 등 5개 시에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23.08.06 다음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웹 드라마 ‘나우리 찾기 대작전’ 공개 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