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용인시 자원봉사대학 교육과정 (용인의 역사와 자원봉사 이야기, 시민성, 리더십, 상호 인권, 탄소중립 실천 방안 교육, 순환경제로 가는 길 등의 주제)을 지난 8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대학 교육과정 개강 

이번 과정은 9월 8일을 시작으로 10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용인 관내 자원봉사자를 대상(총 52명 수강)으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 및 해결로 연결할 수 있는 “시민 자원봉사 리더 양성”을 위해 진행된다.

금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시민 자원봉사 리더”로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여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백숙희 센터장은 “금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시민 자원봉사 리더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봉사자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