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역 내 모든 보육 관계자 대상 아동학대 예방 및 권리교육 개최 서정혜 2023-09-19 21: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18일 지역 내 어린이집 모든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 및 권리교육’을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교육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신재학 관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보육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고 이 일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일부 사례로 인해 상처받는 보육교사들을 위로하고 올바른 보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아동학대 징후 식별과 적절한 조치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며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주택금융공사, 따뜻한 마음 담긴 ‘사랑의 후원금’ 전달 23.09.20 다음글 용인특례시, 20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작 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