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인 생활시설 및 거주시설 지도점검 26개소 현장방문, 전반적인 운영실태 등 점검 서정혜 2014-08-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장애인 생활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26개소(개인운영 주간보호센터 2개소 포함)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점검에 나선다. 시는 장애인 거주시설의 전반적인 관리·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문제점 분석 및 개선으로 효율적인 운영과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보조금, 자부담, 후원금 적정 사용 여부 ▲생활시설, 이용시설 이용관리 실태 및 프로그램 운영 전반 ▲종사자 복무관리 실태, 인건비 지급현황 ▲거주시설 식생활 실태 ▲시설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실태가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지시를 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의거해 회수·시정명령·개선 조치 등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요양보호사 구강건강지도자 양성·활동 지원 14.08.20 다음글 용인시 양지면 경로당 12곳에 냉방기 설치완료 1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