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민장학회 임직원, 장학금 기탁 훈훈 서정혜 2013-08-2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민장학회 김기원 이사장 외 임직원 일동이 남모르게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한 것이 알려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용인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용인 교육 발전을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하는 시민장학회의 임직원들이 평소 장학회 운영 및 기탁금 모금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며 장학기금까지 기탁하는 등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보태주어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불황과 예금 이율 하락으로 장학기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학회는 김기원 이사장을 주축으로 임직원 일동이 한마음이 되어 기탁자 발굴에 힘쓴 결과, 관내 기업 및 단체 3곳과 매년 지속 기탁 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함께하는 장학기금 모금활동과 지역사회 나눔실천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용인시시민장학회는 지난 2002. 2. 26일 설립 이래로 매년 540여명의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용인정신병원에‘사랑의 책’전달 13.08.30 다음글 건강아카데미 교실 신청하세요 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