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사랑의 나눔’ 추진…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 수원, 군포, 안양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에 생필품 전달 - 남경순 부의장 “이웃 나눔 행사 지속할 것” 서정혜 2023-12-15 23: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는 도내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31215 경기도의회, ‘사랑의 나눔’ 추진...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 군포, 안양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수원은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군포는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성기황(민주당, 군포2) 의원이 안양은 장민수(민주당, 비례) 의원과 곽동윤 안양시의원(민주당)이 함께하여 직접 취약 가구를 방문하고 나눔 물품을 전달하였다. 231215 경기도의회, ‘사랑의 나눔’ 추진...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2)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한 물품은 연탄 550장, 전기장판 20개, 이불, 의류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으로 전달 가구는 총 3개 시(市)의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30곳이다. 231215 경기도의회, ‘사랑의 나눔’ 추진...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3) 남경순 부의장은 “유난히 춥다고 예고된 올겨울에 난방비 걱정이 크실 것 같다”며 “이번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경기도의회는 이 같은 이웃 나눔 행사를 지속해 도내 소외계층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든든하고 촘촘한 복지 울타리로 포용·상생의 공동체 만들어 23.12.17 다음글 - 2023년 창전동 마을복지계획 특화사업 - 창전동, 독거노인 생신축하사업 “따뜻한 생일선물” 진행 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