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20가구와 결연 맺고 지원
서정혜 2024-01-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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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은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소영)가 홀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와 결연을 맺고 초록동행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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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홀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와 결연을 맺었다.

협의체는 위원 20명이 일대일로 대상인 20가구를 방문해 다육이 등 식물이 담긴 화분과 간식 등을 전달하며 유대를 형성하고, 이후 매주 1~2회 안부 전화 또는 가정 방문을 할 예정이다.

 

이소영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춥고 힘든 시기에 사랑을 베풀고 나눔에 앞장서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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