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음이 모여서 큰 마음이 된다, 라면 기탁’ 취약계층에 물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 중 오예자 2024-02-01 11: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1월 31일 이천시 갈산동에 있는 명성태권도 도장 수련생 및 부모님들이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06봉을 전달했다. 명성태권도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06봉 기탁명성태권도 최규준 관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통한 신체단련도 중요하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나눔’이라는 덕목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수련생 및 부모님의 마음을 모아 후원품을 준비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 수련생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아이들이 태권도를 통한 신체적 단련과 함께 인성적 교육 측면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매우 감동이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명성태권도 및 수련생들은 나눔교육을 위해 2015년부터 나눔기부를 시작하였으며, 후원된 라면 3,006봉은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 이천시 증포동 박종찬 / ☎ 031-645-3872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협의회,「사랑의 밑반찬」봉사활동 24.02.01 다음글 ‘360∘ 어디나 돌봄’ 본격 추진 경기도, 장애돌봄 야간·휴일프로그램 운영기관 31개 내외 지원 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