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장애인공동체 농장 활동 시작 용인도시공사 강진경 선생님등 직원 봄철 을 맞이하여 농장 일손을 도왔다. 한울 다목적 프로그램실 건축을 위한 후원금과 주무팀장님의 후원봉투 전달했다. 용인신협과 한울장애인공동체는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었다. 화재 취약계층 한울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예자 2024-03-15 20: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따뜻해진 아침햇살과 함께 본격적인 농장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내일 농지를 기경하고 고랑을 만들어 비닐을 멀칭하는 작업까지 마치려면 손은 엄청 부담을 느끼고, 엄청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작년 가을걷이가 끝나고 그냥 두었던 비닐을 벗기고, 우리비료에서 지원해주신 비료와 구매한 복합비료, 토양살충제에 붕사까지... 지력을 높여주어 실한 열매를 맺게하기위한 사람의 노력들... 땅은 정직하게 보답합니다.적은 인원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돕기위해 용인도시공사 강진경 선생님 이하 직원분들이 이 모든 공정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한울 다목적 프로그램실 건축을 위한 후원금과 주무팀장님의 후원봉투... 더디지만 목표액을 향해 차곡차곡 쌓여가는 모금액에 힘을 얻습니다.화재 취약계층 한울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소방안전 교육은 유사시 화재 대피 요령(무조건 대피→살피고 대피)을 비롯 봄철에 유의해야할 생활안전교육을 겸해 꼼꼼하게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용인신협과 한울장애인공동체는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신협의 지역사회공헌활동과 장애인식개선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전문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호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성장동력 확보하고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첫 만남이어서 잠깐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고 첫번째 미션으로 한울가족들과 "느린산책"하기와 스포츠재활 "줌바휘트니스 수업 참여"하기...얼굴에 닿는 봄향과 산에 흙내음이 섞여 그윽하기 이를 데 없는 곳... 한울의 뜰안을 벗어나 잠깐의 산책이지만 힘들지 않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탐방로 길이 있었습니다.첫 만남이지만 오래 전부터 친하게 지낸 사람들마냥 산책시간 내내 분위기가 좋은것은 모두의 마음이 열려 있기 때문이겠죠?줌바휘트니스시간까지 함께 하는 신협봉사팀... 음악보다 더 큰 웃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토닥토닥...샬롬... 한울장애인공동체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한부모가족 양육·주거 등 지원. 도비 195억 원 투입 24.03.17 다음글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아이발달지원사업 발전 방안 모색 간담회 참석 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