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 열어 안전문화운동 추진사례 발표·안전신문고 홍보 서정혜 2014-11-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전문화운동 추진 용인시협의회(이하「용인시 안문협」) 실무협의회가 11월 19일 용인시청 10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기관․단체 실무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지난 2월 ‘용인시 안문협’ 출범이후 그 동안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안전신문고 홍보,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동영상 시청, 분과별 안전문화 사례발표를 가졌다. 특히 ▲어린이 안전문화 추진사례(용인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바로알기/소방차, 구급차 길 터주기 요령(용인소방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소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해 분야별 추진사례를 발표, 안문협 활성화와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교통, 다중이용시설 등 생활안전 위협요소에 대한 신고와 건의사항에 대해 처리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도시 용인, 행복한 용인 건설을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자발적인 안전의식을 가지고 기초적인 안전수칙을 지켜 나갈 때 달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장기적인 홍보, 캠페인, 교육 등을 통해 시민 피부에 와 닿는 안전문화운동이 되도록 실무협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보건소,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 수상 14.11.19 다음글 한파, 폭설로부터 건강한 겨울나기! 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