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서관 자원봉사자 봉사결의 다져 서정혜 2014-12-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공공도서관 자원봉사자 30여명이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공공도서관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가해 봉사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도서관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봉사자의 자세를 정립하는 자리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용인시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직무교육과 봉사우수사례 발표 등에 참여하고 자긍심과 참 봉사정신을 갖고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용인시에서는 11개 공공도서관에서 211명의 성인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도서정리, 파손도서 보수, 동화구연, 영어스토리텔링, 문화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도서관별 자원봉사단체를 구성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에 대한 이용자 요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용인시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동계 부업대학생 모집 14.12.09 다음글 용인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연중 교육, 캠페인 실시 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