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 마을복지사업 추진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건강 간식 함께 만들기” 김완규 2024-05-30 19: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진우)는 지난 5.21(화)일부터 석산3리를 시작으로, 2024년 마을복지사업“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 건강간식 함께 만들기)”을 추진하고 있다.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 마을복지사업 추진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사업은 율면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으로 노인인구 증가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사업이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8개 마을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에는 4개 마을(석산3리, 월포1리, 월포4리, 본죽1리)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 간식(오란다 강정)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거동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데, 마을까지 찾아와 함께 맛있는 간식(오란다 강정)을 만들어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공공위원장)과 이진우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매우 보람되었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 율면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 추진 소감을 전했다. ▶ 문의 율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윤자영 / ☎ 031-644-8695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혜원 의원, “시군별 디지털 격차를 감소시킬 수 있는 ICT 활용 과제가 도출되길” 24.05.30 다음글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 창전동위원회 “제9회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성황리 개최 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