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금연! 의지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용인시, 금연클리닉 상시 운영 서정혜 2015-01-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새해 다짐으로 금연을 결심하는 용인시민을 위해 금연상담서비스, 금연보조제 등 금연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2015년부터 담배 가격이 인상되고,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확대되는 등 금연 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금연 성공을 위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는 신규 등록자가 급증하고 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체계적인 관리와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니코틴패치, 은단 등 금연 보조제 지원 뿐 아니라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하면 성공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시민의 평생 금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부의 금연정책 강화로 이 같은 금연 열풍은 새해를 시작으로 계속 지속될 것”이라며 “니코틴 중독은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끊기가 쉽지 않은 만큼 전문가 도움을 받아 2015년 금연에 성공,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연클리닉 처인구보건소 031-324-4958, 기흥구보건소 031-324-6919, 수지구보건소 031-324-8904)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보건소,‘또래 알림이 청소년 건강 캠프’시작! 15.01.05 다음글 용인시, 외국인 유학생 결핵건강검진 실시 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