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먼저 하세요! 기흥구, 사회적 약자 배려 ‘아름다운 배려창구’운영 서정혜 2015-01-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26일부터 ‘아름다운 배려창구’운영을 시작한다. 1층 민원실에 마련되는 ‘아름다운 배려창구’는 몸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민원서류 발급 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전용 창구이다. 이용대상은 80세 이상 노인과 장애등급 3급 이상 중증 장애인, 임산부 등이며, 이용을 원할 경우 번호표를 뽑지 않고, 아름다운 배려 창구‘에 문의하면 각종 증명발급과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도년 기흥구청장은 “사회적 약자 배려를 통해 사람중심의 민원실 분위기와 출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아름다운 배려창구’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운영소감을 전했다. 기흥구는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관공서 이미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따른 주의 당부 15.01.28 다음글 용인시, 정신장애인 주간재활 프로그램 운영 15.01.23